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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당아씨
어릴때 집에 티비가 아직 없을때다. 동네 통틀어 2대가 있었는데 한집이 건너마을 방앗간집이었다. 누나손잡고 드라마보러 깄다오던 기억이 난다. 그땐 개똥벌레가 손에 잡힐듯이 흔했는데 지금은 시골에서도 가끔 볼수 있을 정도다. 조금은 무섭기도했던 드라마였던걸로 기억한다. 무슨 가면을 벗기기도하고... 이낙훈이라는 명배우를 그때 처음 알게 되기도 했었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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