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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에 '한국판 산티아고길' 한반도 도보횡단길 생긴다
비무장지대(DMZ) 인근에 분단 현장과 생태·문화·역사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한반도 횡단 도보여행길이 조성된다. 행정안전부는 DMZ와 인근 접경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한국판 산티아고길인 'DMZ, 통일을 여는 길'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접경지역 10개 시‧군에 걸쳐 총 456㎞로 조성된다. 내년부터 2022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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