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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부왕서 사기꾼 전락한 '청년 버핏'
박씨는 2016년 10월께 투자자 A씨에게 13억9000만원을 받는 등 지인 4명에게 총 18억여원을 가로챈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지난 2월 구속 기소됐다. 박씨는 받은 돈을 기부사업이나 빚을 갚기 위해 쓴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박씨)이 투자받은 돈 상당 부분을 기부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장학사업에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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