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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축구하다 사지마비..대법 '충돌 선수에 배상책임 없어'
조기축구회에서 경기 중 충돌사고로 사지마비가 된 20대 골키퍼가 자신과 부딪힌 40대 공격수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데 대해 대법원이 충돌한 선수에게 배상책임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김모씨 등이 장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장씨 책임을 20% 인정해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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