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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3세' 골로프킨 '아직 글러브 벗을 생각 없다'
고려인 어머니와 러시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고려인 3세로, 지난달 카넬로 사울 알바레즈(28·멕시코)와의 ‘세기의 대결’에서 석연치않은 판정패를 당한 겐나지 골로프킨(36)이 조국 카자흐스탄에서 “아직은 글러브를 벗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골로프킨은 지난 5일 카자흐스탄 최대도시 알마티의 리츠 칼튼 호텔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은퇴 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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