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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대부’ 이왕표, 암투병 끝에 별세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 이왕표 한국 프로레슬링연맹 대표가 4일 오전 9시48분 별세했다. 향년 64살. 1954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이왕표 대표는 1975년 김일 체육관 1기생으로 데뷔해 선수 생활 초기에는 일본에서 활동한 뒤 1980년대 한국에 돌아와서 최고의 스타로 활약했다. 이왕표 대표는 프로레슬링의 인기가 떨어진 뒤 계보를 이을 선수마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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