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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20년 정든 그라운드 떠난다
KIA 타이거즈 베테랑 이범호(38)가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KIA 타이거즈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야수 이범호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이범호는 최근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오는 7월 13일 친정 한화와의 광주경기를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다. 지난2000년 고졸로 프로에 데뷔한 이후20년 만이다.한화 이글스 10년, 소프트뱅크 호크스 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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