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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고통 네덜란드 10대, 안락사 택해..자서전 남겨
성폭행 이후 겪은 고통을 책으로 써낸 네덜란드의 17세 소녀가 합법적인 안락사를 택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4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2001년생인 노아 포토반은 자택에서 2일 의료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포토반은 성추행과 성폭행 경험을 고백한 자서전 '이기거나 배우거나'를 출간한 바 있다. 책에는 사건 이후 수년 동안 우울증,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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