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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맞선 '민주화운동 거목' 문동환 목사 98세로 별세
문익환 목사의 동생으로, 사회운동과 신학 교육으로 민주화 운동을 벌여온 문동환 목사(98)가 9일 별세했다. 조카인 배우 문성근씨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등은 10일 문 목사는 9일 저녁 5시50분에 작고했고 밝혔다. 문 목사는 일제강점기이던 1921년 5월5일 북간도 명동촌에서 독립신문 기자로 일했던 부친 문재린 목사와 여성운동가였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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