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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무사고였는데'..74세 노인, 운전대 놓았다
#운전경력 40년이 넘는 김모씨(74)는 최근 접촉사고를 냈다. 차선을 바꿔 끼어드는 차량을 미처 보지 못했다. 예전 같으면 브레이크를 더 빨리 밟아 사고를 막았을 거라 생각한 김씨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했다. 상황 판단력이 떨어지는 나이가 됐다고 여긴 것.40년 무사고 운전이었는데, 감개무량했다.'운전 베테랑'이라 자부했지만, 그냥 세월에 손 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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