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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악명' 남영동 대공분실, '인권' 이름으로 새 출발
군사독재정권 시절 민주화운동가들을 가두고 고문했던 장소로 악명 높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이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재탄생한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경찰청 인권센터에서 ‘민주인권기념관으로 다시 태어납니다’란 주제로 옛 남영동 대공분실 이관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관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부겸 행안부 장관, 민갑룡 경찰청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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