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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김용균씨도 컵라면..유품 공개
지난 11일 새벽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 9·10호기에서 운송설비점검을 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김용균(24) 씨의 유품에는 그가 작업 중 늘 끓여 먹었다던 컵라면이 나와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은 13일 유가족이 함께 나선 현장조사를 통해 확보한 김 군의 유품을 15일 공개했다. 유품에는 면봉과 휴대전화 충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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