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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공동 수상자 나디아와 드니 무퀘게
무라드는 이슬람국가(IS)가 자행한 성폭력 피해자이자, 소수민족 야지디족의 비극에 대한 국제적 여론을 환기한 인물이다. 2014년 이라크 북서부 신자르 지역을 장악한 이슬람국가가 야지디족 수천명을 살해하고 여성 2천여명을 납치해 성노예로 삼았을 당시 모술로 끌려갔다. 고문과 집단 성폭행을 당했고, 형제 3명은 살해당했다. 3개월 만에 탈출에 성공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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