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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작은숲힐링영화라는 애기가 있던데 며칠전 손석희 진행 뉴스에 게스트로 나와서 명랑하게 얘기하던 김태리가 주연을 맡았다.인터뷰를 듣고 있으니 원래 성격이 저리 통통튀나 생각될 정도로 목소리가 벌써 하이톤이다. 자기 주관도 뚜렷해보인다.미투 운동에 대해서도 자기 소신을 밝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도 좋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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