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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20년만에 감독 데뷔..'세상의 상처 고민할 것'
배우 추상미(45)는 오랜 기간 영화 감독을 꿈꾸었다. 하지만 20여 년이란 긴 세월 동안 찍는 삶보단 찍히는 삶만이 이어졌을 뿐이다. 1994년 연극 '로리타'로 데뷔, 카메라와 연극 무대를 오가며 숱한 작품들에 출연해온 그다. 그중 20대 후반에 나온 '생활의 발견'(2002)은 지금도 회자되는 그의 대표작. 철없는 아이 같은 경수(김상경)를 한눈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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