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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st All Odds
어릴때 참 인상깊게 봤던 영화다.작품성은 별로지만 그때만해도 사춘기여서 좀 야했던 이 영화는 아직까지 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다.늦은밤 주말의명화였는지 아니면 토요명화였는지 확실하진 않은데 이불을 뒤집어쓰고 침을 꼴깍 삼키며 봤던 영화다.마지막 대사인 '안녕이란말없이 떠나면 안돼요'라는 말도 아직까지 기억이 난다.그리고 이 영화의 주제가인 필 콜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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