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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7, 턴제 전투로 바뀐 이유는 새 주인공 때문
용과 같이 7이 턴제 RPG로 바뀐 것은 이러한 주인공의 설정을 십분 반영한 결과다. 전작의 경우 ‘도지마의 용’이라는 별명을 증명하듯 강함을 과시하는 주인공 키류 카즈마를 표현하기 위해 무쌍 액션을 택했다. 사카모토 PD는 “카스가 이치반을 새 주인공으로 결정한 이후, 키류 카즈마와 같은 액션은 어렵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결국 일본 고전 RPG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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