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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먹는 강아지, 왜 그럴까요?
2년 전 유기견 마이콜(6살)을 입양한 최아무개씨는 강아지가 자신의 똥을 먹는 것을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출근 뒤나 모두 잠든 깊은 밤, 가족들이 지켜볼 수 없을 때 배변판 위의 똥은 감쪽같이 사라졌다. 행동 교정에 좋다는 파인애플도 먹여 보고, 사료에 배변 접근방지제도 뿌려봤지만 마이콜의 ‘식분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식분증은 강아지가 분변을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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