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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혀의 비밀..속이 빈 돌기로 털 깊숙이 침 발라
고양이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만큼 깔끔한 동물이다. 보통 하루에 2시간 반을 털 손질(그루밍)에 보낸다. 하루 14시간을 자는 고양이로서는 활동시간의 4분의 1을 털 손질에 바치는 셈이다. 그렇다면 왜 그루밍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걸까. 혀에 난 뻣뻣한 돌기는 무슨 구실을 할까.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알렉시스 노엘과 데이비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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