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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서 키운 영국인-강아지 '우정'..반년만에 재회
참혹한 시리아 내전 현장에서 만나 끈끈한 '우정'을 키운 영국인과 강아지가 반년 만에 영국에서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숀 레이들로(30)가 그의 둘도 없는 친구인 강아지 배리를 시리아에서 영국으로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역한 영국군 출신인 레이들로는 미국 국무부와 시리아에서 IED(급조폭발물)를처리하는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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