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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징 파문' 일본 게임사 세가, 한국 대리점에 '갑질'
세계적 게임업체인 일본 ‘세가’가 15년간 자신을 위해 한국시장을 개척해온 대리점의 직원과 영업정보를 몰래 빼가는 등 ‘갑질’을 저지른 혐의로 공정거래조정원(이하 조정원)에 신고됐다. 일본 대기업이 국내에서 갑질 논란을 일으킨 것은 처음이다. 세가 한국대리점인 인터트리(대표 박성룡)는 최근 조정원에 세가 한국법인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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