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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사
카메라 앞에 접사필터를 끼우고 테스트할 대상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아무 생각없이 담았던 사진.벌은 이미 죽은 상태였고,저런 자세로 생을 마감한 모습을 보니 측은지심이 생기기도 한다.꿀벌의 머리위에 있는 개미는 그 당시엔 못봤는데 컴퓨터로 확인하다가 발견했다.누군가의 죽음이 있으면 또 누군가는 그것을 발판삼아 생을 이어나간다.이것은 사람들의 삶에서도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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