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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시집' '풀꽃'의 시인 나태주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바로 너다.”(‘그리움’) 지난달 24일 종영한 tvN드라마 에서 남자 주인공 김진혁(박보검)이 차수현(송혜교)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 시를 읊었다. 나태주 시인(74)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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