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천연기념물 217호로 보호받는 산양이 있는데
사람들이 그냥 부르는 '산양'은 
염소에 가까운 젖을 얻기위한 동물이다.

유산양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젖이 사람에게 좋고 소화도 잘되고
특히 어린이들에게 좋다고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염소들과 비슷할텐데 거의 못먹는게 없다고 한다.

그런데 새끼때 죽는 비율이 높다고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한다.

소나 흑염소들은 이제 워낙 많이 기르고 있고
예전과 달리 가격도 낮아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성체와 새끼들을 분리해서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하고,
분만이 다가오는 암컷은 독방으로 옮겨서
역시 불상사를 예방해야 한다고.

한번에 보통 2마리 낳는데
몇년안에 300마리정도 유지하게 되면 
나오는 젖으로 연수입 억대 연봉도 가능하다고하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찾아가 얘기를 들어볼만 한것 같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