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연천의 어느곳.

그곳은 고구려 성터인 은대리성이었다.

여러사람들과 해설도 들으며

해설을 하는것도 배우며 한바퀴 도는 중이었는데

나오면서 닭의장풀과 이 불암초를 만났다.

봤던 것인지 처음보는 것인지 잠시 혼란스러웠지만

담아보기로했다.

검색을해보니 아욱과의 불암초라고 한다.

불암산에서 처음 발견해서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외래종이라고 한다.

아욱과 어떻게 가까운지는 모르지만

텃밭에 봄부터 피어있던 아욱꽃과 많이 닮기는 했다.

다른 이름은 길뚝아욱,길아욱

Melochia corchorifo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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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7-9월에 피고 연한 홍색이며 주로 가지 끝에 두상으로 모여 달리고 작은포는 꽃받침과 비슷하며 4개로서 침상 선형이고 연모가 있다. 꽃받침은 짧은 통형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작은포보다 짧으며 꽃잎은 5개이고 거꿀달걀모양이며 기와장을 인 모양으로 접히고 길이 7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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