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검색해봤는데
제일 비슷하게 생겼다.

나비처럼 나방을 손에 올려놓고
사진찍는 사람이 있던데
어릴때 독나방 얘기도 많이듣고

나방이 날개짓할때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큰일난다는 얘기도 듣고해서
웬지 거부감이 많이 든다.

실제 외모도
머리를 바닥에 묻다시피하는 나방들이 대부분이라
사진을 찍어 놓으면 이쁘지 않다.

의도한건 아닌데
노려보는 사진이 되는 경우도 있다.

Catocala streckeri

.
앞·뒷날개는 담회흑색 바탕인데, 약간의 갈색 빛이 남. 아기선, 내횡선, 외횡선 등은 흑색. 내횡선은 안쪽으로는 흑갈색을 띰. 날개의 중앙은 약간 담색을 띠며, 제 2실의 기부에는 고리모양의 무늬가 있는데, 그 속은 담색을 띰. 콩팥 모양 무늬는 회갈색을 띠나 뚜렷하지 않으며, 그 주변과 전연 쪽으로는 암색을 띰. 아외연선은 담색을 띠나 불확실하며, 외연은 회백색 점의 열로 되었음. 뒷날개는 담황색 바탕에 중횡대와 외연대는 흑색을 띠고, 날개끝에는 약간의 담황색 부분이 있음.

반응형

'snap a picture > 곤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나무노린재  (2) 2020.03.30
무당벌레 알,애벌레  (2) 2020.03.28
나비? 나방?  (0) 2020.03.14
광대파리매  (0) 2020.03.08
흰줄푸른자나방  (0) 2020.03.03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