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무당벌레가 거미가 잠복해있는
풀잎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

별일이 있을까해서
유심히 봤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거미나 무당벌레 모두
서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던걸까.

덩치가 그러고보니 거미가 덤비기에는
위험부담이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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