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따뜻해졌다.봄이 오려나보다.바람도 그리 차지않고 견딜만한것이 근처 어딘가에 봄기운이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봄이오면 사람들이 꽃을보러가거나 심을만한 꽃이 있는지 보러 다니는데 성남모란5일장에 꽃과 다육식물을 파는곳이 보여서 영상으로 담아봤다.사람이 왜 이렇게 없냐고 하소연하는 꽃집 사장님의 목소리가 더 깊은 메아리로 울리는것 같다.빨리 원래의 환경으로 돌아가서 기쁜 마음으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