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필리핀·말레이시아보다 싸다고?"..밀려드는 외국인 뭉칫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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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필리핀·말레이시아보다 싸다고?"..밀려드는 외국인 뭉칫돈

최고관리자 0 247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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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금이 국내 증시에 밀려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 증시가 지루한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그만큼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커졌다고 봐서다. 현재 한국 주식은 주요 신흥국 증시와 비교해도 가장 싼 편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올 들어 지난 25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9020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이는 월별 기준으로 2017년 10월(2조9758억원) 이후 1년3개월 만에 최대다.

한국 증시로의 글로벌 자금 유입은 지난해 11월부터 감지됐다. 외국인 투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 자금이 11월부터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바클레이즈가 운영하는 MSCI 한국지수 추종 상장지수펀드(ETF)인 'iShares MSCI South Korea Index Fund(ETF)'의 지난 25일까지 좌수는 7만7350개에 달한다. 지난해 11월2일(5만8950개) 이후 31.21% 급증했다. 2014년 12월5일(7만7800개) 이후 최대 규모다. 이 펀드는 미국계 펀드의 운용에 주요 기준으로 사용되는 지표 중 하나다.

반면 같은 기간 한국과 함께 신흥국으로 분류되는 멕시코에 투자하는 펀드 좌수는 16.44% 느는데 그쳤다. 대만에 투자하는 펀드는 오히려 0.28% 줄었다. 선진국인 일본에 투자하는 펀드 좌수는 5.07% 급감했다.

한국 증시로 자금이 몰려드는 가장 큰 요인은 '싼 가격'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미·중 무역전쟁, 미국 금리인상 등 대외 변수에 따른 타격을 입고 기업들의 이익증가세도 더뎌지면서 한국 증시는 극심한 저평가 상태에 빠져있다.

https://news.v.daum.net/v/201901270702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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