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7%, 한국자산신탁 5%..적금보다 나은 고배당株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업들이 실적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배당 규모를 급격히 줄이는 일은 드물다. 배당 확대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커지면서 최근 기업들은 배당을 꾸준히 늘리는 추세다. 증시 조정으로 가격이 싸진 주식을 매수해 전년과 비슷한 배당금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
통신·금융주 등 관심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의 올해 배당수익률(주당 배당금/현재 주가)은 7.82%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평균 배당수익률(2.41%)을 크게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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