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수, 대전 지휘봉 잡는다..스승 김호 대표와 재회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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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 20:20
축구천재로 불리는 고종수가 감독이 된다.
세월이 많이 흘러 이제 그런 나이가 되고 우리들도 같이 나이들어간다.
아마도 박지성같이 앞만보고 열심히 축구에 전념했다면 지금 박지성이 받고 있는 찬사를
고종수가 먼저 받았을지 모른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124151655415?d=y
고종수 신임감독은 현역시절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유명세를 탔던 선수. 뛰어난 실력으로 '축구천재', '앙팡테리블'(무서운 아이)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