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변화구 섞은 김광현 공, 칠 수 없었다" STL 매체 호평
타자도 마찬가지지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선수들은 충분한 기회를 받을것이다.
살리고 못살리고는 본인에게 달려있을텐데
김광현이 좋은 커맨드로 5선발을 차지할지
아니면 불펜으로 강등될지
제일 중요한게 '제구'일텐데
경험이 많은 선수이긴한데 메이저는 레벨이 두단계 정도는 더 높다고 봐야한다.
이겨낼수 있을지 궁금하다.
김광현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지난 23일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1이닝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한 김광현은 이날 투구를 포함해 3이닝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선발투수로서 가능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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