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경제' 팩트체커 최배근 건국대 교수 "가짜뉴스가 경제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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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경제' 팩트체커 최배근 건국대 교수 "가짜뉴스가 경제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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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학회장인 ‘스타급’ 학자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팩트체커를 자처한 이유가 뭔가.

“잘못된 경제뉴스는 진영논리를 떠나 사회적으로 불안심리를 만들고, 경제를 위축시키는 폐해를 낳는다. 지식인으로서 잘못된 것은 구별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최 교수는 1959년 서울 출신으로 숭문고를 나와 1979년 건국대 경제학과에 입학했다. 통일문제에 관심이 많아 전국대학생통일문제연구회를 만들어 활동했다. 1980년 전두환 신군부가 들어서고 통일연구회 활동과 학내 시위로 국가안전기획부에 끌려갔고, 정학처분을 받기도 했다. 겨우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로 유학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건국대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1990년대 초 박원순 변호사(현 서울시장)와 참여연대를 만들어 통일분과장을 맡았다. 그는 지금도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이 분단문제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통일문제에 관심이 많다. 그는 1999년 교수를 하면서도 ‘하남민주연대’를 만들어 주민자치·납세자 소송·주민감사청구 등 ‘풀뿌리 민주주의’ 활동을 폈다. 그는 하남시를 상대로 ‘하남국제환경박람회’에 보조금 지급을 중지하라는 납세자 소송을 대표로 제기하기도 했다. 방과 후 대안학교 ‘민들레학교’를 만들어 교장을 지내는 등 그의 지역활동은 KBS의 ‘인간승리’에도 방영될 정도였다.

https://news.v.daum.net/v/aDnIGT5a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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