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옥탑방 생활은 어떨까.

좀 뜬금없기도 하다.

월세200에 옥탑방 생활을 하면서 실제 서민 생활을 체험하고 불편한 것들을 어떻게 개선할것인가하는

목적이 있을 것이다.

부하직원들이 조사한것 보다는 직접 경험하는 것이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예전에 옥탑 생활을 한적이 있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다.

티비드라마에서 낭만적으로 표현이 되긴했지만 실제는 더 치열하다.

옥탑방을 선택한 것도 어쩌면 극대화를 노린 것일수도 있다.

조금 안쓰러운 것은 올해의 여름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다.

타이밍이 조금 안좋다.

잘 버티기를 기도하면서....

좋은 정책을 내놓기를 바란다.

http://news.jtbc.joins.com/html/410/NB116694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