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살인의 명사 노회찬 우리곁을 떠나다.

홈 > 사는재미 > 정치&시사
정치&시사
 다음   네이버  구글    JTBC  KBS  MBC  SBS  EBS   조선  동아  중앙  한겨레  경향  한국  서울  오마이  연합   mbc  kbs  sbs  cbs  tbs   오유  웃대  뽐뿌  클리앙  아고라  디시인사이드  네이트판  미즈넷  82쿡  유머  개그  유머1 개그1 아재개그 웃긴글 폭소유발   인쿠르트  스카우트  잡코리아  사람인  커리어  알바몬  알바천국  워크넷  벼룩시장  //이력서  자소서   상권정보  상권분석  아이템  소자본   법률  자금  프랜차이즈 《  헤드라인뉴스  오늘의운세1   오늘의운세2  오늘의명언  오늘의영어회화  오늘의중국어회화  오늘의일본어회화  》

촌철살인의 명사 노회찬 우리곁을 떠나다.

최고관리자 0 1003

월요일 아침 가마솥 더위를 언제까지 견뎌야하나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중에 충격적인

뉴스를 봤다.


빨간색으로 '속보'라고 뜨면서 노회찬 의원 투신 소식이 포털에 뜬 것이다.

보고있지만 실감이 안가는 상황이랄까.

뭔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끝내 정정보도는 없었다.


a65bd903b3a32e01d7f9a371618c753a_1532337735_9989.png
  

정치인들이 흔히 하는 아니면말고식의 트릭은 노회찬에게는 볼수 없었다.

왜 그것을 하지 못했을까.


며칠전에 손석희 아나운서와의 인터뷰에서 손석희 아나의 마지막 질문이 있었다.

'정말 안 받으셨습니까?'

노회찬 의원의 단호한 대답이 이어졌다.

그 변호사와도 근래에는 만난적이 없다. 돈을 받지 않았다.


조금 아쉬운 것은 스스로 빠져나갈 퇴로를 아예 스스로 없애 버렸다는 것이다.

그냥 두리뭉실하게 지나갔으면 어땠을까하고 말이다.


본인이 단호하게 말하는 바람에 일보후퇴도 할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만 것이다.


명예를 지키기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투신을 선택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0 Comments

*무플보다는 댓글을, 악플보다는 선플을*

카카오 : marupan
인스타 : yclove.kr
맛따라멋따라 : http://www.foodie.kr
렌즈포유 : https://www.lens4u.net
마루판닷컴 : https://www.marupan.com
재미조아? : http://www.jemijoa.com
레클리스소개 : http://www.reckless.kr
연천사랑 : http://www.yclove.kr
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 https://14128625.tistory.com/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884512715
유튜브'학교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reDkZ5fZlXJR2TSWm5Jy_w
유튜브'연천사랑TV' : https://www.youtube.com/channel/UCFtG7X5jZVgM8jNvo1RMDTw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