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9] 한국산 '세계 최초' 기술들, CES 탄성 자아내다

홈 > 담는재미 > 쇼핑&시장
쇼핑&시장
옥션  지마켓  11번가  위메프 쿠팡  인터파크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갤러리아   에누리  다나와  비비   롯데아울렛  마리오  모다  파주프리미엄  코엑스몰  고양스타필드   롯데  현대  NS  CJ  홈앤쇼핑   서울  부산  인천  경기  강원  대구  광주  대전

[CES2019] 한국산 '세계 최초' 기술들, CES 탄성 자아내다

최고관리자 0 1248 0

eee5ce5f2cdcb241ddabdbae3f267df0_1546948023_4342.jpg


 

#리모콘 버튼을 가볍게 누르자 세로 길이가 약 20㎝인 사각형 케이스 안에서 둥글게 말려있던 TV 화면이 솟아나오기 시작했다. 눈속임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케이스 아래에는 투명한 유리 받침대가 놓였다. 말려 있던 65인치 TV 전체가 빳빳하게 모습을 드러내자, 전세계 취재진 1,000여명이 모인 LG전자의 프레스 콘퍼런스에선 탄성과 함께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벽이 반 바퀴 돌자 삼성전자의 98인치 초대형 QLED 8K TV가 모습을 드러냈다. 초대형 TV임에도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영상의 색깔과 움직임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 했다. 초고화질(UHD) TV의 4배에 달하는 해상도를 자랑하는 8K TV를 5종이나 갖추고 판매에 들어간 건 한국 기업이 유일하다.

소비자가전박람회(CES) 개막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미리 공개한 ‘최초’ 기술들로 들썩였다.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최초 공개’ 제품은 LG전자가 공개한 롤러블(rollable) TV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이었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는 직사각형의 사운드바 속에 TV를 말아 넣어둘 수 있고, 디스플레이를 일부만 노출시켜 날씨나 음악 정보 등 간단한 정보가 표시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를 돌돌 말았다가 펴는 기술은 지난해 CES에서 LG디스플레이가 공개했었지만 당시에는 원리만 보여주는 시제품 수준이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실제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양산형 제품은 이게 처음”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108185933297?d=y


0 Comments

*무플보다는 댓글을, 악플보다는 선플을*

카카오 : marupan
인스타 : yclove.kr
맛따라멋따라 : http://www.foodie.kr
렌즈포유 : https://www.lens4u.net
마루판닷컴 : https://www.marupan.com
재미조아? : http://www.jemijoa.com
레클리스소개 : http://www.reckless.kr
연천사랑 : http://www.yclove.kr
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 https://14128625.tistory.com/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884512715
유튜브'학교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reDkZ5fZlXJR2TSWm5Jy_w
유튜브'연천사랑TV' : https://www.youtube.com/channel/UCFtG7X5jZVgM8jNvo1RMDTw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