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20년만에 감독 데뷔.."세상의 상처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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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20년만에 감독 데뷔.."세상의 상처 고민할 것"

최고관리자 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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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상미(45)는 오랜 기간 영화 감독을 꿈꾸었다. 하지만 20여 년이란 긴 세월 동안 찍는 삶보단 찍히는 삶만이 이어졌을 뿐이다. 1994년 연극 '로리타'로 데뷔, 카메라와 연극 무대를 오가며 숱한 작품들에 출연해온 그다. 그중 20대 후반에 나온 '생활의 발견'(2002)은 지금도 회자되는 그의 대표작. 철없는 아이 같은 경수(김상경)를 한눈에 반하게 만든 선영은 그 무렵 추상미의 매력이 가장 잘 묻어나는 캐릭터다.

하지만 추상미는 2009년 들어 자취를 감춘다. 이유는 대학원 진학이었다. 긴 기간 영화 감독을 꿈꾸었으므로 더는 미룰 수가 없었던 것. 그렇게 다시금 학생으로 돌아갔고, 연출과 이론 전반을 차근차근 익혀 나간다. 단편 '분장실'(2009)과 '영향 아래의 여자'(2011)는 그 시절 일궈낸 귀한 결실들이다. 그리고 7년이 흐른 올해, 그는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완성해낸다. 20여 년 만에 감독 데뷔라는 숙원을 이룬 것이다.

지난 15일 시사회 직후 만남에서 추상미는 "20년간 배우로 활동하다 이제 갓 '입봉'한 새내기 감독"으로 자신을 소개하면서 "원래 출발은 극영화였는데 다큐멘터리로 먼저 찍게 됐다"며 웃음 지었다.


https://news.v.daum.net/v/2018101617570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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