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대하면 대중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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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하면 대중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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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대하면 대중을 얻는다
;  寬卽得衆(관즉득중). 공자의 「논어」에 나오는 구절이다. 자장이 仁(인)에   대해서 묻자,공자는 다섯가지 덕목을 실천하면 仁(인)을 구현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즉 『공손하면 욕보지 않고,관대하면 대중을 얻을 수 있고,신의가 있으면 남들로부터 신임을 얻고,민첩하게 실천하면 많은 공을 세울 수 있고,은혜로우면 남들을 잘 쓸 수 있다』라고 하였다. 인간과 인간이 하나가  되고 서로 협동하기 위해서는 「恭(공) 寬(관) 信(신) 敏(민) 惠(혜)」,이 다섯가지 덕목을 실천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과 인간이 잘 사귀는 속에서 仁(인)이 싹튼다는 말이다.

 

 

 

*  경멸은 늘 정중한 말속에 교묘히 감춰져있다
;  프랑스 작가 스탕달(1783∼1842)의 「적과 흑」에 나오는 말이다. 계급의식이 강했던 그 당시의 프랑스를 무대로 그려진 이른바 상류사회에서는 이말처럼 심술궂은 경멸은 일상 다반사였다.    하지만 무례한 태도로 은근히 경멸을 표현하는 것은 현대사회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 경멸이 무서운 이유는 경멸을 당한 쪽에서 반론도 할 수 없는 교묘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보부나르그는 경멸에 대해 『경멸 속에는 자기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기위해 모르는 척해야 하는 경멸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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