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마블' 만화로 나온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 등으로 유명한 마블과 손잡고 LoL 만화책을 발간한다.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LoL 코믹 단행본을 선보인다고 20일 발표했다.
첫 작품은 LoL 원년 챔피언 중 하나인 '애쉬'의 배경 이야기를 다룬 '리그 오브 레전드 – 애쉬, 전쟁의 어머니'다. 내달 19일 1화를 시작으로 매월 새로운 회차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내년 5월에는 단행본이 발행된다.
라이엇게임즈와 마블은 이를 시작으로 LoL 코믹을 통해 플레이어와 코믹 팬이 LoL의 배경인 '룬테라' 세계를 탐험하고, 다양한 캐릭터의 이야기를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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