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과 돈스파이크가 낚시전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한마리 잡아야 되는데 오늘”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낚시 경력 14년이라는 그는 “낚시 가방에 낚싯대가 4000만원 어치 정도 있다”라며 웃었다.

이어 “요즘 낚시 프로그램도 있고 이태곤 등 낚시 잘 하는 분들이 많은데 (내 실력을) 굳이 얘기하지 않겠다”라며 여유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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