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확인한 '만능' 드론…화력발전소 석탄도 관리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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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05:55
드론 기술은 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는 1200여 대 드론이 동시 비행해 눈길을 사로잡았고 폐회식에서는 수호랑을 밤하늘에 그려넣기도 했습니다.
패션쇼에서 모델 대신 가방을 들고 무대에 오르기도 합니다.
섬마을에 우편물을 배달하고 산불 현장을 구조반에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등 재난 상황에서도 쓰임새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향후 먹거리로 드론산업을 키우겠다는 계획이지만, 까다로운 규제와 부족한 투자 등을 우선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