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꽃
영어이름도 'bellflower'
바람불면 흔들리면서 종소리가 날것 같다고
외국인들도 생각하는걸까.
요즘은 흔해진 초롱꽃인데
하얗게 핀 꽃을 지나가면서 보면
머리를 숙이고 인사를 하는듯하고
꽃말처럼'감사'의 마음을 담은 몸짓 같기도 하다.
초롱꽃이 섬초롱꽃도 있고
금강초롱꽃도 있는데 꽃의 색도 봐야하지만
줄기에 솜털이 있나없나를 봐야 한다고.
Campanula punctata
bellflower
- 설명 : OLYMPUS DIGITAL CAMERA
- 작성 : Jemijoa.com , 2019년 05월 25일
- 카메라모델명 : E-M1
- 렌즈모델 : OLYMPUS M.30mm F3.5 Macro
- 촬영일시 : 2019:05:25 15:06:37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320
- 조리개 : f/3.5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0mm
꽃은 6∼8월에 피고 흰색 또는 황백색으로 밑을 향해 종 또는 초롱 모양으로 달린다. 화관은 길이 4∼5cm이고 초롱(호롱)같이 생겨 초롱꽃이라고 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털이 있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씨방은 하위이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