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괭이사초
약수터 가는길에 보였던 괭이사초.
검색하다보니 그냥 괭이사초도 있고,
산괭이사초도 있다.
비교하면 어렵지않게 구분이 가능한데
지금껏 괭이사초만 있는줄 알고 있었다.
씨가 들기 시작하면 조금씩 처져서
발길닿는곳을따라 인사를 하는듯 보이기도하는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Carex leiorhyncha
Mountain cat-tail sedge
영문이름도 '괭이꼬리'라고 되어있다.
- 작성 : Jemijoa.com , 2019년 06월 01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750
- 렌즈모델 : 60.0 mm f/2.8
- 촬영일시 : 2019:06:01 12:17:15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640
- 조리개 : f/3.2
- ISO : 32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6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0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살쾡이사초라고도 한다. 햇볕이 잘 쬐는 습지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20∼60cm이다. 줄기는 약간 모가 지며 모여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며 납작하고 나비 2∼3mm이다. 보통 줄기보다 짧고 밑동에는 노란빛을 띤 갈색의 비늘잎이 있다. 잎집은 구릿빛이고 잔주름이 있다.
꽃은 6∼7월에 녹색으로 피다가 짙은 갈색이 된다. 꽃이삭은 원기둥 모양이며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길이 3∼6cm이다. 많은 작은이삭이 촘촘히 나며 암꽃과 수꽃이 같이 달린다. 포는 바늘 모양이지만 맨 밑의 것은 잎 모양이며 길이 약 6cm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괭이사초 [山─莎草]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