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로

이제 유전자를 남기는 것은 

포기해야하는 길냥이.

도시뿐만 아니라 시골에서도

한쪽귀가 짤린 고양이를 어렵지않게 볼수 있다.

천적없이 개체수가 늘다보니 어쩔수없는 대책이긴하다.

인간 주위에서 살면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채 살아가는 길냥이들의 운명.

잘해주려고해도 강아지와는 다른 행동으로

거리를 좁히기 힘든 녀석이지만

어찌보면 이렇게 까칠한 습성이

그냥 가끔씩 돌봐주는 사람들에게는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 작성 : LEE J J , 2019년 05월 06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500
• 렌즈모델 : 200.0-500.0 mm f/5.6
• 촬영일시 : 2019:05:06 13:39:41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500
• 조리개 : f/5.6
• ISO : 10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4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36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