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최고관리자
d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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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08:27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고라니를 자주 만나게 된다.
워낙 보호색이고 조용히 움직이다보니
먼저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뒷산을 다니다보면
이렇게 지근거리에서 얼굴을 마주보는 상황을
겪게 되는데 녀석은 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지 못해서
한동안 얼음이돼서 코만 벌름거릴뿐 미동도 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정확한 위치와 정체를 파악한 순간
꽁지가 빠져라 언덕을 내달리기 시작한다.
새끼를 키우는 모습은 아직 못봤는데
은밀한 곳에서 키우기때문에 발견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다.
- 작성 : LEE J J , 2019년 04월 13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500
- 렌즈모델 : 200.0-500.0 mm f/5.6
- 촬영일시 : 2019:04:13 11:58:10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800
- 조리개 : f/5.6
- ISO : 9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7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405mm
https://blog.naver.com/doulman/221584522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