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피츠
사람들이 많이 산책나온
탄천을 다니다보면 애완견들을 역시
많이 만나게 된다.
타고난 품종마다의 성격도 있겠지만
주인따라 비슷하게 닮아가는
강아지들을 볼수 있어서
관심있게 보게 된다.
그렇지만 다 그런건 아닐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
전문가들이 어떨지는 모르겠다.
오랜동안 사람의 취향따라
개들도 개량을 많이 하다보니
종류도 많아지고 이쁜 강아지들도 많이 보게된다.
포메라니안은 볼때마다 스피츠와 많이
혼란스럽다.
정확하게 품종을 판단하기가 쉽지않은
믹스견들도 있어서 여기저기 물어봐야 한다.
개들이 크거나 작거나
공통적으로 특이한 상황에서
보여주는 '갸우뚱'하는 행동-내맘대로 '개각도' 또는 '개우뚱'으로 부름-은
왜 그럴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궂이 알필요도 없이 호기심 가득한 표정이란걸
얼굴만봐도 짐작할수 있을것 같다.
- 작성 : LEE J J , 2019년 04월 12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500
- 렌즈모델 : 200.0-500.0 mm f/5.6
- 촬영일시 : 2019:04:12 15:46:59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1250
- 조리개 : f/5.6
- ISO : 18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1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315mm
https://blog.naver.com/doulman/221584519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