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등침노린재
최고관리자
e-m1
0
1538
2019.07.09 17:09
유난히 빨간 등이 가까이 오지 말라는
경고같다.
사람사는 곳이나 동물의 세계나
적색은 경고나 위험의 의미로 받아들이는게 보통이다.
노린재와 달리 침노린재는
강력한 침으로 작은 벌레를 사냥해서
슬러시로 만들어 흡입하는 무서운 녀석이다.
평소에는 아무리 들이대도
침을 찍기가 힘들다.
주둥이 아래에 숨기고 보여주지 않는다.
붉은무늬침노린재와는 다른 종인지
구분 포인트가 있는지 궁금하다.
사진을 검색해서는 알아내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Haematoloecha rufithorax
- 설명 : OLYMPUS DIGITAL CAMERA
- 작성 : Jemijoa.com , 2019년 05월 01일
- 카메라모델명 : E-M1
- 렌즈모델 : OLYMPUS M.30mm F3.5 Macro
- 촬영일시 : 2019:05:01 15:38:45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60
- 조리개 : f/11.0
- ISO : 2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0mm
몸길이 11-13mm
몸은 흑색 바탕에 적색의 현저한 무늬를 띠고 있다. 등면에는 광택이 있고, 잔털이 없다. 머리는 작고 겹눈은 옆가장자리 중앙부의 바로 아래에 위치한다. 더듬이는 가늘고 짧다. 제 3마디는 2개의 작은마디로, 제 4마디는 다시 4개의 작은마디로 각각 세분된다. 앞가슴등판은 적색을 띠고 중앙부에 십자 모양의 홈이 파였는데, 가로홈이 훨씬 더 깊고 흑색 무늬를 가진다. 작은방패판의 말단부에는 한 쌍의 가시돌기가 있다. 앞날개는 보통 단시형이고 혁질부의 바깥가장자리에는 붉은 무늬를 가진다. 배마디는 옆가장자리가 폭넓게 확장되어서 앞날개 옆으로 현저히 돌출하였고, 마디마다 검정색과 붉은색 무늬를 가진다.
https://blog.naver.com/doulman/2215815313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