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게거미 암컷
최고관리자
e-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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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08:28
등산로 말뚝위에 자리를 잡고
먹이사냥을 준비하는 게거미.
암컷이고 수컷은 색이 검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앞발을 최대한 벌리고 위협행동을 한다.
그러다가 안되겠다싶으면 숨겠지만 말이다.
거미줄을 치지않고 한마디로
돌아다니면서 먹이를 사냥하는 배회성거미 종류다.
거미의 종류는 그물을 쳐 먹이를 잡아먹는 거미를 “조망성 거미”라 하고, 그물을 치지 않고 직접 먹이를 잡으러 다니를 거미를 “배회성 거미”라 한다.
조망성 거미 : 굴왕거미, 긴호랑거미, 부석왕거미, 왕백금거미, 산왕거미, 무당거미, 검정접시거미, 말꼬마거미
배회성 거미 : 황닷거미, 아기스라소니거미, 에어리염낭거미, 털보깡충거미, 꽃게거미, 아기늪서성거미, 제주늑대거미
Xysticus ephippiatus
- 설명 : OLYMPUS DIGITAL CAMERA
- 작성 : Jemijoa.com , 2019년 04월 04일
- 카메라모델명 : E-M1
- 렌즈모델 : OLYMPUS M.30mm F3.5 Macro
- 촬영일시 : 2019:04:04 14:26:26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60
- 조리개 : f/13.0
- ISO : 2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0mm
배갑은 담갈색 바탕에 양 옆면에 암갈색의 굵은 줄무늬가 있고, 정중부에는 뒷가운데눈에서 가슴홈 앞까지 뻗어 있는 1쌍의 중앙 줄무늬가 있다. 위턱, 아래턱, 아랫입술은 황갈색이고, 가슴판은 방패 모양으로 노란색 바탕에 갈색 점들이 산재한다. 다리는 황갈색으로 앞다리가 길고 뒷다리는 짧으며, 암갈색 점무늬가 있고, 종아리마디와 발바닥마디 밑면에 많은 가시털이 나 있다. 배는 뒤쪽 너비가 넓은 둥그스름한 오각형으로, 불규칙한 갈색 잎사귀 모양의 무늬가 발달해 있고, 후반부에 3~4개의 흰색 띠무늬가 있으며, 뒤쪽이 흔히 주름잡힌다. 수컷은 짙고 거무스름하며, 다리가 가늘고 긴 편이다. 전국 산지, 초원에 흔하며, 넓은 잎 위 등에 잠복하여 먹이의 접근을 기다린다.
https://blog.naver.com/doulman/221542651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