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을 담은 꽃 - 무스카리
카메라에 상관없이 좋게 나오는 꽃중에 하나가
바로 무스카리가 아닐까.
녹색의 줄기와 하늘색의 색대비때문인지 몰라도
구도만 맞추면 결과물은 언제나 만족스럽다.
허브식물로 지중해에서 건너왔다고 한다.
향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다.
냄새가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추위에도 강해서 노지월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생각외로
꽃말이 '실망', '실의' 다.
Muscari armeniacum
grape-hyacinth (포도와 관련이 있는 걸까?)
- 작성 : www.foodie.kr , 2019년 03월 29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700
- 렌즈모델 : 0.0 mm f/0.0
- 촬영일시 : 2019:03:29 15:17:37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500
- 조리개 : f/2.8
- ISO : 2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86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86mm
백합과에 속하며 약 50종의 다년생초로 이루어진 무스카리속 식물. 학명은 Muscari armeniacum이다. 무스카리속 식물 중에 사향과 유사한 향기가 있는 것들이 있으며, 이름은 그리스어 사향 냄새를 의미하는 moschos에서 왔다. 주로 조경용으로 이용되나 꽃꽃이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https://blog.naver.com/doulman/2215146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