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쑥갓
이른봄인데 해가 잘드는 양지에
개쑥갓이 꽃이 피웠다.
반가운 마음에 담았지만
알아보니 외래종으로 반드시 제거해야하는
안좋은 식물이라고 한다.
약을쳐서 말라죽어도 씨를 퍼뜨리기때문에
번식이 매우 빠르고
바람을타고 꽃씨가 날려서 멀리까지
날아가는 것 같다.
http://www.r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42#0AW3
Senecio vulgaris L.
들쑥갓
Common Groundsel
- 작성 : www.foodie.kr , 2019년 03월 07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700
- 렌즈모델 : 90.0 mm f/2.8
- 촬영일시 : 2019:03:07 13:02:22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1000
- 조리개 : f/5.6
- ISO : 2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9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90mm
유럽 원산으로 전국의 들이나 길가에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0-40cm, 가지가 갈라지며 붉은색이 돈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3-5cm, 폭 1.0-2.5cm, 깃꼴로 갈라지거나 물결 모양의 깊은 톱니가 있다. 갈래조각은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밑은 좁아져서 약간 줄기를 감싼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5-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머리모양꽃차례가 산방상으로 달리며, 노란색이다. 머리모양꽃차례는 모두 관모양꽃으로 된다. 모인꽃싸개는 끝이 좁아진 원기둥 모양으로 길이 6-8mm이며, 밑에는 끝이 검은 작은 포가 있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암술머리는 돌기가 있다. 열매는 수과이며, 길이 1.5-2.0mm이다. 전체를 약용한다.
https://blog.naver.com/doulman/221490161758